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 틀리는 외래어 (문단 편집) === 표기법이 바뀐다 === 우리가 외래어를 쓰는 방법이 계속 달라지는 것도 외래어를 자주 틀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2017년 3월, 국립국어원은 ‘해’, ‘섬’, ‘강’, ‘산’이 외래어에 붙을 때 띄어쓴다는 규정을 삭제한 새로운 외래어 표기법을 발표하였다. 원래 ‘해, 섬, 강, 산, 산맥, 고원, 인, 족, 어……’ 등이 ‘발트 해/지중해’처럼 외래어에 붙을 때에는 띄어 쓰고 고유어나 한자어에 붙을 때에는 붙여 쓴다는 규정이 있었으나, 개정 이후부터는 일관되게 붙여 쓰는 것이 [[맞는다]]. 다만 ‘도버 해협/대한 해협’과 같이 개정 전에도 앞에 오는 말의 어종에 관계없이 띄어쓰기가 일정하던 어휘는 개정 후에도 띄어쓰기가 달라지지 않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657730|'발리 섬'? '발리섬'?…편하게 바꿨다지만, 더 헷갈리는 새 외래어 표기법]]] 표기법이 바뀐 사례는 아니지만, 개별 언어 표기법 규정이 새로이 제정된 때 외래어 표기 용례집에 실린 용례가 재심의된 적도 있다. 'Чайко́вский'는 러시아어 표기법이 제정되기 전까진 '차이코프스키'로 적었는데, 2005년에 러시아어 표기법이 제정된 이후로 '[[차이콥스키]]'가 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어떤 언어에 대한 한글 표기법이 제정되고 나서는 그 언어의 표준 한글 표기가 바뀐 적은 없다. 어디까지나 다루지 않고 있었던 언어에 대하며 한글 표기법을 추가했고, 그에 따라 해당 언어의 한글 표기가 바뀐 것이다. 가령 영어 'soul'의 표준 한글 표기는 1986년부터 '[[솔]]'이었으며, '소울'이었던 적도 없고, '소울'에서 '솔'로 바뀐 적도 없다. 하지만 이런 사정을 잘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표준 표기가 수시로 바뀐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2022년에 [[우크라이나]] 지명은 [[우크라이나어]] 기반으로 표기된 것으로 바뀌었는데 우크라이나어 표기법은 없다.[[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214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